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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녹음.wma>>

   

오디오 녹음 시작: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오후 2:19

   

   

10년의 시차가 있는데도 미니멀리즘의 의미를 탐색하려는 저자의 의도가 보인다.

"Sense and sensibility"

   

   

Allusion과 illlusion의 차이는 무엇인가?

첫페이지

우리가 알고자 하는 것은 역사적 맥락 말고도 의미는 무엇인가도 역시 중요하다.

첫장 donald judd 것 포함, 미니멀리즘이 하려고 하는 것은 allusion와 illusion둘다 못하게 하는게(본래 전통적인 그림- 이걸 보고 밖에 있는 것을 지칭하는 것이 미술이었다)

저드의 작품을 보면 아름답고 감동적이라… 느끼는데, 그래서 나쁜거다. 왜 이쁘지? Literal하다. 일루전도 얼루전도 없는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루전과는 다른 일루전이다.

픽토리얼 일루전은 회화화면 캔버스와는 아무관계가 없는 - 일루전,

저드의 작품을 앞, 옆에서만 볼 수 있는 lifed 경험에서 오는 일루전이다. (선험적인 경험을 필요로 하는 다른 일루전)

선험적인 관념이 있기 때문에 알아보는 것은 자연물의 아름다움인데, 저드의 것은 험이 필요 없다.

선험적인 관념이 있는 사람은 cartsian(데카르트형인간)

이 일루전은 카티지안의 종류가 아니라 메를로 퐁티가 말한것같은 현상학적 개념이다. 보는 그 순간 선험적 개념이 없이 그냥 만나는 순간, 경험되는 순간 실시간으로 의미가 발생한다. 바로 이것이 미니멀리즘의 의미이다. 전혀 다른 패러다임의 의미와 지각을 전해준다.

   

   

Sense and sensibility는

로버트 베리의 작품 - 그 새로운 주체를 설명하면서 예로 드는 것이다.

그가 좋아하는 사람들 - 코수트 온 카와라 로버트 베리 <-전통적인 자아와 관련한 미니멀리즘.

   

탈물질화나 포스트미니멀로 설명하면 역사적 맥락밖에 보여주지 않기에, 포스트미니멀이나 탈물질화는 작품에 의한 의미의 발생이나 그런점을 설명하지 않는다. Inert gas, neon. 1969

사막에서 가스를 풀었다. 눈에는 저 가스가 안보이지만 머릿속에서 가스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보는 사람마다 다르다.

프로토콜 랭귀지 - 매우 개인적인 경험을 지칭하는 용어라 증명이 불가능하다.

내가 초록색을 보면 자기 머릿속의 초록색으로 돌잔치 드레스 입은게 생각난다.

그러나 얘가 그걸 떠올렸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 너무 사적이라서 verification이 불가능한 언어.

온 카와라

까만칠 위에 그날짜를 그린다. 1966 jan 31

손으로매우 정확하게 그린다. 너무 오래걸려서 날짜가 넘어가 완성안되면 버린다.

Today painting / dayly

지금도하고있다. 그날짜의 노동으로 만들어진 self-referential한 자료가 되겠지

I got up 시리즈 - 몇시에 일어났다는 우편물 계속 보냄

I AM STILL ALIVE - 1973 친구들에게 내가 살아있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은 나만 확인할 수 있다. - 이게 프로토콜

   

여기서 중요한 건 나의 경험 정체성이 완서오디있는 개인이 있고 그사람이 무엇으로 만들면 그게 프로토콜 랭귀지가 된다. 추상표현도 크라우스 말대로라면 개인적 언어가 들어가있다고 한다. 나의 몸을 지배하는 인식이. CARTESIAN역시 같다. 배경이 이미 있고 거기에 바탕이 있으면 아 뭐라고 아는것처럼, 이미 선험적 의식의 존재가 보인다.

   

일루전을 버린다고 하는 것은, 선험적인 심리적 사건, 이에 따라 작품의 표면에 작가의 자아가 드러나는 것이다. 여기서 조셉 코수트 베리 온카와라에서처럼 전통적 자아.

전통적 환영적 회화 - 이미 어떤것이 있고 인물이 있고 사건이 있다.

공간은 위 이전에 생겨난다. 개념미술에서의 자아의 공통점은 - 이미 무엇인가가 존재하고 있다.

   

스텔라 멜 보크너 - 매우 공공적인 언어를 사용한다고 크라우스는 말한다. 근데 왜?

프랭크 스텔라의 작품을, 크라우스가, 어쨌든 직사각형 캔버스 안에 무미건조하게 썼지만 어쨌든 십자가가 되고, DIE FAHNE HOCH라는 제목이 있다. 제목도 얼루시브 근데 무시하고 , 일단 선을 다만 그었을 뿐인데 아주 일상적인 기호가 드러났다는 얘길 한다.

   

멜 보크너의 작품 MEASUREMENT ROOM - 벽에다 숫자를 쓴다.

건물의 청사진이 있어서, 그것에 따라 건물이 완성되었다. 근데 개념이 물질화되면

사실 건물 위에 저걸 그었으니깐 건물 먼저 , MEASUREMENT가 새로. 된거니깐 개인적 전통적인 환영주의 / 개인적 프로토콜 이 제거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므로, 의미가 어떻게 발생하는가, 의미의 발생은 무언가 선험적인 것에서 나타났다면, 퐁티의

   

개인의 의식이 통합되어있다는 / 개인이 있다는 생각은 X되고 완성

완성, 정체성이란 것은 완결된 자아와 타자가 있어서 발생하느 s게 아니라 둘이 만날 때 생겨난다는 거임.

의미란 완결된 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진행중이란 것이지.

그래서 크라우스가 생각하기에 미니멀리즘이 급진 아방가르드가 될 수 있느 ㄴ이유는 이렇기 때문이다.

   

그런데 도대체 왜 이러한 새로운 개념의 주체가 왜??진보적이냐 - 그사람말에 의하면 옳은것 그른것 -그걸 설명한게

   

미니멀리즘이 생산하는주체는 무엇이고 어떻게 되었느냐는 위의 논문에서 얘기했고

판자나 제임스 터렐이 하는 것은 왜 나쁜가?

   

거대한 스케일의 작품을 만들었고, 생산유통방식을 완전히 바꾸었으므로(계획자체를 사고팔고 맘대로 만들어서 팔고 만들어서팔고)

그리고 터렐의 작품 - 전에도 설명했듯이, 미니멀리즘적이긴 하지만, 미니멀리즘은 기본적으로 물리적 재료를 가진 작품이지 않냐. 근데 터렐은 조각이 앞에 존재는 하지만, 조명효과일 뿐이다.

크라우스에게, 문제는, 판자 콜렉션 전시를 보는데, 댄 플래빈의 작품이 주는 효과에 놀랐다.

이쪽방 불빛과 저쪽방 불빛이 합쳐져서 되게 스펙터클한 무언가를 만들어낸 것이다.

미니멀리즘이 이러이러하므로 좋다고 말했던 자신의 말과 모순된다. 감각을 현혹시키는 조명의 효과. 과장된 효과를 미술관측에서 하고 있는 것이다.나쁘다. 왜? 스펙터클 대단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미술관의 변화와 함께 이렇게 되어왔는데, 왜?나쁘냐 주체성을 탈락시키므로. 후기자본주의사회에서 쉽게 이용해먹는 주체성이 무어냐. 미술관 자체도 자산이라고 할 정도로(돈이 왔다갔다). 소비자는 어떠해야먄 잘살고 잘 파냐.

그의 설명에 따르면, 주체성이 분열되어있고,

지금, 후기산업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무언가 진보된 산업회사회에서 살아가는 주체는 점점 특성화되고 분화 파편화 전문화되어있는 상태이다. 그것을 미니멀리즘이 어떻게 저항하고 되돌려주냐. 미니멀리즘이 돌려주는 주체는 신체가 있는 주체. 신체적 경험을 하게 하여 무언가 신체적 느낌을 돌려받게 해주는 주체이다.

후기산업사회의 상품주의 정신없이 내리쬐는 자극에 현혹되어, 대중문화가 타락한 세상, 미디어이미지들이 disembody(신체성이 사라지고 되는 문화를 만듦으로,) 그것에 저항해왔다. 미니멀리즘은.

   

근데 이건 정신을 못차리는 주체들에게, 즉각적인 신체성을 갖지 못한, 예민한 감각을 갖지 못한, 몸으로 부딪치고 무언가를 알아채는 주체를 돌려준다는 것이다. 경험의 즉각성을 돌려줌으로써.

   

판자는 그만 자본의 논리에 그대로 따라가줌으로써 이렇게 되어버렸다.

그러므로 미니멀리즘은 공격하려는게 상품화되는것과 기계화되려는 것을 공격하는거였는데, 어쩌다 보니 그것을 도리어 그것들을 따라가버렸다. 감염된 것이다. 판자와 터렐 등이 자본주의로부터 우리를 구해낼, 경험의 즉각성을 돌려줄줄알았는데.

   

그리하여, 후기자본주의 사회의 논리를 그대로 따라간다면,

프레데릭 제임슨으로부터 많은 부분 후기산업사회 자본주의의 사회가 상황이 어떠한가를 관점을 이어받았는데,

나의 이성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스케일의 것이 앞에 있기에 공포스럽고, 미적인 쾌락을 준다.

histerical sublime - 크라우스는 이것을 어디다 연결시키나?

디즈니랜드가 주는 것은 이 후기 산업사회가 만든 레저인더스트리이다. 사람들에게 무의미 깊이없는 극도의쾌락을 주는 장소로 예를 든거. Simulachral experience. 이세상에서 말미암은 경험도 없고 비판의식 없게 만들고, 그냥 hyper하게 해주는것, 가짜경험을 주면서 즐기고돈을쓰게한다. 그것이 현대사회가 사람들에게 제공하느 ㄴ레저 쾌락이라면, 미술관도 aesthetic immediacy를 주려고 했었는데, 모든 감각이 날카롭게 되어있기 때문에 저항할 수 있었는데, 미술관도 너무 sublime을 (almost histeric)준다는 것이다. 감동은 그 거대한 스케일 때문에 지각적 효과때문에 . 그것이 판자, 복종한것이 제임스 터렐, 사람들에게 이런걸 제공하는 디즈니랜드. 테마파크같음.

   

여기 계속 토니 스미스 - new jersey 고속도로 거대하고 광활한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을 했는데, 마이클프리드 그래서 나쁘다, 크라우스도 조금 의심하고. 그 묘사가 바로 미니멀리즘이라 하여 계속 인용되는데, 모리스 크라우스 할포스터등등

   

   

   

The crux of minimalism

말하고자하는바 - 미니멀리즘으 ㅣ계보.. 라기보다는 어떻게 해석하고 미니멀리즘에 대한 관념의 계보들.

Krauss에 대한 hal poster의 반응이란?

현상학 - 크라우스

포스터 - 그것 좋은데,

미니멀이 실재적인 몸을 가지고 경험을 하는 신체라는데, 포스터가보기엔 너무 추상적이다.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한건 성별 인종이 다르다 contingent하다. 그때그때다르다. 포스터는 조우의 순간도 매우 조건적이다. 절대적이고 보편적인것. 미니멀이 상정한 주체가 진보적이긴 하나, 여러가지 가능한 차이들은 싹 무시한 것. 포스터가 이야기한 것이 위.

   

프리드와 크라우스가 이야기한 미니멀리즘이 완전한 단절인지, 최절정인지 극복인지, 서로 다른 시점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럼에도, 두사람이 공통 인용하는 것이 있다면 66페이지에 보면

결국은 포스터는 미니멀과 팝아트를 같이 이야기한다.

둘이 거의 동시대이다. 너무다르지만.

둘이 공통으로 갖고있는것 seriality 무언가 계속 반복되는것.

진보된, 많이 진전된 자본주의사회에서의 생산과 소비에서 핵심적인 반복.

Industrial mode 산업사회의 방식. 생산분배소비의 방식이 산업과 무관한분야에까지 파고들었다. 예술레저 스포츠까지도.

그러면 후기산업화사회의 , 후기산업사회는 너무 보편적인, 기계화와 규격화되는 것이 단지 상품의 생산영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삶의 모든 부분에 파고들어있다는거.

개념미술이란, 아방가르드의 대의는, 매우 전위적이라,, 어떤것이 부정적, 어떻게 타개해나갈 것인가이다. 그러려면 사회가 어떻게 미니멀과 개념미술은 그것을 매우 독특한 방법으로 파고든다. 그것이 네오아방가르드의 핵심이다. 그이전에 아주 거칠게 나누자면, 그린버그는 혼자 고고하게 미술을 보았다.

미니멀과 팝아트는 그방식을 그대로(serial)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비판 저항하고자 하는 사회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것이다. 부클로 - 어떻게 반응하느냐를 얘기할 것이다.

크라우스 포스터 - 다같이

80-90초 neo expressionism 회화가 승리. 급진 진보적 미술로 상업적 성공을 얻었는데, 그것이 레이건 부시정권하에서만 가능한 일종의 것이었다. 그래서 미니멀리즘이 소외되고 했던 것.

60년대 미술이 가진 전위적 성격은 둘다 역사적인 인식을,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는가,에 관한것.

   

   

   

Anna chave minimalism and biography

미니멀리즘에서는 biograaaphㅛ 얘기가 없는데, 중립적이라. 정말 그럴까?

여성들 - 에바 헤스 등등.. 여자들의 작품은 다 바이오그래피에 기반해서 해석을 한다.

미니멀리즘적인 작품임에도불구하고 개인사와 연관해서 해석된다.

그의 주장, - 이 바이오그래피가 삭제된 것이 중립적이지 않고 상당히 정치저ㅓㅓㅓㅓㅓㅓㄱ이며, 그래서 여성작가들이 상당히 소외된것

+ 크라우스랑 애인(모리스)

칼안드레 부인 떨어져 죽음 - 정황상 칼 안드레가 의심받을 수 있었는데 무죄.

미니멀리즘은 난폭함 - 자본주의에게 저항한다고는 하지만 거대 폭력 산업적 - 유럽눈에는 정말 미국적인 걸로 보인다. 무거워서 내려앉아 인부가 죽은 적도 있고.

   

출신지로 가려보면 실제로는 다 뉴욕 출신도 아니고..

서부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 것은 - 서부가 환영적인 것을 그대로 갖고 있는 것 -

서부에 대해 크라우스 - 서부의 문화는 동양적인 것과(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동양의 선불교, 니르바나 밴드 같이. 70년대 히피문화와 연결이 된다. 약쟁이, 선불교, 종교… 히피, 자유주의적인 운동, 불순한것들과 희한하게 혼합되어있다고 하는게 서부의 스테레오타입이다.

   

캘리포니아 서브라임 /

그래서 동부작가들은 진짜 물질적인것들 / 서부는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데 자꾸 형광등이나 구멍빛으로 현혹하고

   

종교성에서 중요한 것은 아우라. 물리적 거리가 가기 힘들어야 하고.. Pilgrimage 가서 한번 보기 힘든 물건이어야 한다. 이들이 후원했던 작품들이 사막한복판. 그러니까 과거의 순례의 과정과 유사한 것을 통해 가게 되는 신앙의 형태를 띠게 된 것인데, 그것에 일조하게 된 것이 판자와 프리드리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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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녹음 시작: 2011년 9월 30일 금요일 오후 2:10

   

OCTOBER와 그 영향이 어땠는지 살피고

할포스터

ROSALIND KRAUSS

BUCHLO?

   

기본적으로 이들 저자들은 60 70년대 미국 유럽에서 발생한 미니멀 혹은 개념미술, 네오아방가르드 작가들을

피터뷔르거가 아방가르드를 이론화하면서 20세기초의 HISTORICAL AVANT GARDE가 있었고, 그때 아방가르드가 CULTURE INDUSTRY - 어떻게 미술이 자본주의의 틀에 온전하게 수용되는가에 대해서 반박 저항했던 것이 아방가르드의 의미인데, 이 아방가르드는 반복될 수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뷔르거가 보기에, 작가들이 다시 저항한다고 해도 이미 체제내에 흡수한 이후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대해 할포스터 크라우스 등은 그렇지 않다 나름의 저항을 하는 중이라고 했다.

   

   

   

  1. CLEMENT GREENBERG, AVANT GARDE AND KITSCH
    1. 클레멘트 그린버그 - 아방가르드와 키치 는 너무 많이 인용되고, 읽을 일이 많을 것이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그가 추상표현주의를 비롯 미국적 모더니즘이 무엇인가 규정하고, 지배적인 지위 유지해왔기에, 그의 모더니즘이 무엇인가 이론 구성하는 단계의 중요한 논문이 아방가르드와 키치. 이 글은 1939년 PARTISAN REVIEW에 그린버그가 낸 글. 당시 젊었다. 30도 안됐다. 문제는, 그가 오랫동안 비평 저술해서 입장을 많이 바꾸었다. 그래서, 아방가르드와 키치에서 피력했던 주장들을 이후에 많이 번복한다. 그리고, 글 하나 안에서도 읽을수록 앞뒤 소리가 다를 때가 있다. 무엇이 중심이 되는가를 읽을 것이다.

    그는 유대인이다. 20-30년대 지적으로 성숙. (미국이민후) 미국 유럽 젊은이들은 당시에,기본적으로 맑시즘에 경도되어있는 즈음이다. 30 40년대를 거치며 유럽에선 2차대전, 군국주의 판치던 시기. 이때 비평가를 시작했는데, 기본적으로 문학비평 많이 했다가 비쥬얼아트로 넘어왔다. 그의 글을 읽으면, 요즘엔 그렇게 쓰면 안될 것이다..ㅋㅋ

    너무 엘리트중심주의. 기본적으로 아방가르드란 곧 모던아트이며, 그것은 인상주의 - 세잔 -피카소 초현실 표현주의 등의 정점이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이게 모더니즘의 궤적이라면, 아방가르드와 모던이란 것은 - 극도로 물질중심, 자본주의사회의 해악이 팽배해있는 시점에서 혼자 순수해있는 것이다. 너무 순수해서 혼자 고고하게 예술의 나아가야 할 바를 갖고 진화해나가는 게 모더니즘 예술이었다.

    그가 지적한 자본주의 소비사회의 문제는 - 무식한 사람이 너무 많다. 농촌에서 무식하게 육체노동하던 사람들이 도시근로자가 되고, 이들이 문화생활을 하는데, 그린버그 생각에 고급문화란 어느정도의 교양교육이 필요하고 공부해야 한다. 시간을 들여서. 이런사람들에게 엔터테인먼트를 주기 위해 쉽게 손쉽게 돈만 있으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제공해주는 저급한 문화, 키치의 사회가 되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키치가 만연하고, 거짓된 저급한 문화가 판을 칠 때, 시민들의 취향이 점점 저급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점점 냉철한 비판감각이나 예리한 심미적 감각이 무뎌지고 없어진다. 이것에 저항할 수 있는 것이 아방가르드이고 모더니즘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그의 생각

    키치

    갑자기 많아진 노동자들에게 산업화된 도시화의 산물인 이들에게 값싸고 쉽게 향유할 수 있는 거짓된 문화를 주는 것. 아카데믹한 예술도 키치이다 라고 이야기한다(나중엔 너무 욕먹어서 철회한다).

    GENUINE CULTURE가 있고, 어쨌든 많은 사람이 동의할 수 있는 순수한 문화가 있다는 것이다. GENUINE CULTURE의 SIMULACHRA이다. 그럴듯해보이지만 아무 의미는 없고, 허위감정 FALSE SENTIMENT 머리쓰지 않고 시간들이지 않고 기쁘기도 즐겁기도 등등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모든걸 모방하고 있을 뿐인 것을 준다. 결국 그가 보기에, 대표적인 키치의 예는 일리야 레핀. 그는 나중에 그것도 철회한다 ㅋㅋ 그런데,

    그래서 클레멘트 그린버그의 말을 들어보면, 그가 아카데믹한 미술을 비판한 것도, 사회적인 사실주의나 정치적 프로파간다로 쉽게 쓰일 수 있는 미술을 주로 공격했다는 걸 알 수 있다.

    군국주의도 주시하고 있었다. 거기서 히틀러가 퇴폐미술이라고 모더니즘을 치우고, 사실주의, 구체적 서사가 있는 미술을 정치적 수단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으니까 거기에서부터 아방과 키치가 무엇인지 파악했던듯.

    그럼 왜 나치와 군국주의 국가들이 모더니즘 미술을 축출했냐, 그린버그 = 너무나 순수하기 때문에 대중 선동에 이용되지도 않는다. 쉽지 않다. 그렇지만, 독일 나치 입장에서 건장한 남자들이 힘차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수한 인류 이런식으로 말하면 쉽게 선동되지 않겠나. 이런것을 보았고, 깊이도 기본교육도 없고 문화적 선동에 아무 생각없이 딸려갈 수 있는 대중을 위해 만든 미술 그래서 키치라고 했다.

    시뮬라크라는 왜? 진정하고 순수한 문화를 닮았지만 겉모습만 닮았으므로.

       

    그래서, 여러가지 내용이 있겠지만, 이론가마다 차이느 s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 아방가르드의 존재 이유이자 목적은 결국 자본주의 사회이며, 소비중심물질중심사회에서, 문화라는 것은 그럼에도 돈과 정치에 연루되지 않고 비판적인 정신을 갖고 고고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동의된 역할이다. 자본의 어마어마한 힘을 피해가면서.

    많은 사람들의의견은 - 자본주의사회를 어떻게 규정하고 어떻게 행동할것이냐는 다 이론가마다 다르다.

    그린버그, 뷔르거 등등 있지만, 통틀어 말하자면, 사회를 어떻게 나쁘냐, 뭐가 문제냐 라고 생각하는 것. 미술이 여기에 저항하는 방식은 어떠한가? 어떻게 저항하냐. 어떤사람에게는 60년대, 개념미술이 있다면, 자본주의 사회의 법칙에 순수히 동화할 뿐이라 하기도 한다.

    부클로 할포스터 - 방식이 달라졌다. 어떻게 CRITICAL PERSPECTIVE를 유지할 것이냐는 시대가 달라졌으므로 좀더 면밀히 살펴보자는 입장.

       

  2. PETER BURGER, THE THEORY OF AVANT GARDE
    1. 내용정리.
      1. 자기비판과 체계내재적 비판의 차이는 무엇일까?
      2. 프랑스 고전주의 이론가들이 자기 제도권안에 존재하는 다른 문화를 비판하고 있다.
      3. 여기에 더해 자기비판도 있어야 한다. - 제도로 존재하는 미술 자체를 냉철하게 비판해야 한다(뷔르거)
        1. INSTITUTIONAL CRITIC = 자기비판
      4. KOSUTH - 회화가 어떻고 조각이 어떻냐 라고 하는 것은 = 자기비판임.
      5. 이 자기비판이 가능하게 된 역사적 조건은 무엇인가? 19세기말의 유미주의 미술이 등장하였다. 그것이 등장하기 위해 사회의 변화, 예술의 역할 변화.
        1. 시민사회의 등장 / 종교 등 다른목적을 위해서가 아닌 예술을 위한 예술이 나타나야 했다.(예술의 역할 변화, 예술이 자율성을 얻었다) /
        2. 다른 역사적 조건을 차근차근 밟은 뒤에 아방가르드의 조건이 가능하다.
        3. 그렇다면, 과연 이 틀을 모든 사회에 다 적용할 수 있겠는가? 우리나라에 아방가르드에 이야기할 수 있나? 이러한 여러가지 과정을 모르고는 우리나라에서는 아방가르드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
        4. BURGER도 말하길, 예술에 있어서, 생산과 분배와 소비의 사이클안에서 어떻게 변해왓는가. 예술가나 예술이. 장인->산업사회-> 커다란 생산영역의 변화가 있는데, (사회 전체적으로 생산 소비 분배의 틀이 크게 달라졌다. 기술복제시대),
        5. 생산영역의 조건들도 변화한다.
    2. BURGER = 발달된 시민사회속에서 예술제도와 개별작품의 내용들 간의 긴장이 사라지는 과정 = 발달된 시민사회 속에서 예술작품이 자신의 사회적 기능을 점차 상실해가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마땅하다.
    3. 뒤샹을 예로 들며 한 말 - 그가 이야기하길, 19세기 유미주의, 자율성 획득, 예술가는 천재, 작품은 천재의 산물이다. 그런데, 시민사회의 예술에서 핵심적 견해랄 수 있는 예술적 창작이 지니는 개인적 성격, 그런데 아방가르드가 한 일은, 개인적 생산형태라는 사실(신비로운 아우라)을 철저히 부정 - 이것이 뒤샹의 변기인 것이다. 공장에서 만든 물건에 서명하고 출품. 1913시리즈. 소변기 병 건조대 개인적 독창성의 모든 표시에 대한 조롱. 시민사회의 원칙 자체도 의문시된다. 모든 개념들에게 의문을 던진다.
    4. 문제는, 이러한 유형의 도발이 임의로 자주 반복될 수 없다는 것이 명확하다. 박물관에 들어갈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나서 도발은 불가.

         

      BURGER - 역사적 과정 / 부정(천재, 개인) / 뒤샹은 그걸 통째로 부정(레디메이드에 서명) / 그러나 이것마저 예술로 수용되었으므로, 더이상의 반복되는 제스쳐는 순응하는 것.

      그의 네오아방가르드는 60년대인듯. 역사적 아방가르드가 했던 저항을 반복할 뿐이라고 했다.

         

  3. ROSALIND KRAUSS ET AL.
    1. OCTOBER 저자들의 토론속기록.
    2. MORRIS의 전시회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안좋아서 대담하는것.
    3. 동시에 MET에서 루시안 프로이트의 전시회는 반응이 호의적
    4. 미니멀리즘 이전에 표현성 독창성이 다시 부상하기 때문에 그런 반응이다..

    모리스(1960S)의 회고전에 대한 대중언론의 반응

    1. 1990년대 어떤 정치적 미학적 상황이 1960년대미술에 대해 저항하는가?
      1. 그사이에 일어난 모더니즘명성의 추락에서 비롯된 것이다.
    2. 1980년대 독창성에 대한 논쟁 쇠퇴, 다시 표현적 가치 부상. 미니멀리즘 맥락, CARL ANDRE, JUDD 등은 30년이 넘는 기간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고,
    3. 1980년대중반 - 변함없는 작태 - 당대의 쟁점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
    1. 1990년대에 오니 60년대의 모리스는 미니멀리즘이라는 장르를 그당시 시대에 비판을 가하며 등장했는데, 1990년대에 다시 부상한 표현성 독창성이라는 이슈에 전혀 답하고 있지 않다.
    2. JUDD나 ~~같은

         

         

    3. BUCHLOH
      1. 회화성이란 - 역사적 맥락과는 전혀 달리 형태적인 것에 집중
    4. KRAUSS
      1. JUDD와 FLEVIN의 작품에는 환영이 있다. JUDD의 <암시와 환영<이라는 논문이 있단다.
    5. 이 저자들은 당시 미니멀리스트가 1960년대에 했던 비판은 의미가 있었다. 그런데 1990년대에는 통하지 않는다. LUCIAN FREUD - 독창적 회화적, OCTOBER필진은 이것을 퇴보라고 생각한다. 현 상황에 문제가 있다. 표현성 독창성 회화성 - JUDD나 FLEVIN같은 화가들도 회화적으로 되지 않았느냐.
    6. 무어가 문제냐?
      1. 도상학적인(뭔가가 연상되는) 것은 다 싫은것같다. 그 물건 자체가 아닌 다른것을 유발하는 것을 싫어하는듯.
      2. BUCHLOH - 저항적이었던 미술이 JANINE ANTONI의 경우 플럭서스를 따라서 그렸다.
        1. KUBOTA SHIGEKO VAGINA PAINTING - 1960년대에는 매우 도전적인.
        2. 만약에 그가 1990년대에 저짓을 했다면 - 스펙터클하기 때문에 안좋은 것이다.
      3. 결국 이이야기를 들어보면 뭔가 스펙터클에 대한 반감이 있는듯. 자본의 힘이 없이는 불가능해지는 것이기 때문인듯.
    7. FOSTER와 KRAUSS
      1. 60년대에는 미니멀리즘이 가진 형태가 추상적인 조각이랑도 비슷하고, 미니멀이 모더니즘과 같이 이해되는 경향도 있었다. 그래서 그당시 모더니즘의 명성이 있었기에 미니멀이 잘 받아들여진 면도 있었고, 1990년대에는 모더니즘이 좋은 평가를 못 받으니까 그런 면도 있다.
      2. 여전히 미니멀과 모던이 단절인가 연결인가에 대해서는 의견의 차이가 있는듯 싶다.
    8. MORRIS는 끊임없이 변화. STELLA는 회화만 했지만 MORRIS는 퍼포먼스도 많이 함. 기하학적인 자신의 조각들을 무대장치로 사용하기도 했다. 여러가지 키워드를 제공할 수 있는 작업들을 많이 했다.
    9. 뒤샹의 패러다임을 잇는 자들이 GERHARD RICHTER / ROBERT MORRIS이다 이들은 META 미술가
      1. 평가의 작업을 달고, 기존 미술을 비판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미술을 만들어내는 미술가.
      2. META - 체계내재적 비판도 가능하지만 자기비판에 더 가깝다. 큰 틀 자체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자신을 놓는 사람.
    10. 1990년대에는 뭔가 퇴보적인 것들(독창성 표현성 회화성)이 다시 돌아왔다.
    11. Buchloh - 1960년대를 돌아볼 때, 여성과 페미니즘 작업을 전적으로 배제했다. 저항적인 미술이었으나, 거기서 배제된 것들이 많았다며 반성.
  4. Hal Foster
    1. 의문점
      1. Foster가 보기에 burger의 아방가르드 이론의 문제는 ? Avant garde와 neo를 단절적으로 바라본 것이 문제인듯. Foster는 같은것 의미를 가진 것이 보았다.
      2. 트라우마의 구조란 무엇인가?
      3. 요즘 foster는 정신분석에 관심이 많아서
  5. Krauss
    1. 후기구조주의와 반대편에 있고, 그린버그식의 형식주의적 모더니즘에서 -> 작가의 개성 ,독창성을 드러내는 것 originality
    2. 원본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3. Originality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놓고 시작하는 것이 아방가르드. Repetition

         

         

         

  6. 아방가르드
    1. 역사적 조건
    2. 저항하고자 하는 개념 - 자율성
    3. 접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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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녹음.wma>>

   

오디오 녹음 시작: 2011년 9월 23일 금요일 오후 2:05

   

   

   

지난시간 ~~~~

   

클레멘트 그린버그의 논리가 너무나 지배적(모더니즘과 추상표현주의), 그로부터의 일탈의 가능성이 절실했다. 그러기에 뒤샹이 인기를 얻음.

그로부터 영감받은 사람, 앤디워홀 등 그때 뒤샹의 전시에서 영감받은 바가 많다.

   

개념미술 - 개념이 미술에 중요하다. 그 전에 모더니즘에선 FORM(형태), 물건이 중요하다.

NOMINATION - 변기를 집어다 너는 이제부터 미술이다. 라고 지명함으로써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아무나 되는 것은 아니고, 뒤샹은 권위를 가지고 있었다.

INSTITUTION - 기관뿐아니라 비평 교육기관 전시관, 등… 궁극적인 AUTHORITY를 가지고 있는 것은 INSTITUTION이다(지명할 수 있는 권위.) 사회내에 그러한 권력 능력을 가진 기관, 사회전체의 권력의 구조속에서 정치 경제 문화적 권력을 지닌 실체.

ARTIST

실제보다 개념을 중시

CONCEPTOIN

INSTITUTION이 권위를 부여(NOMINATION, 지명)한다.

뒤샹 이후의 유사한 것들은 다 개념미술이라고 할 수 있다.

몇몇가지 지뱌적인 예를 들겠다.

ART AS IDEA TO IDEA

몇가지점(그린버그)

  1. 모더니즘의 회화와 조각은 자기지시성을 지니고, 매체에 특성한 성질을 추구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SELF-REFERENTIAT 예술의 기능을 묻는 것이 예술이다.
  2. KOSUTH가 생각하기에, 그린버그는 미술에 있어서 형태를 중요시하고, AESTHETIC QUALITY를 중시한다. 심미적인 가치의 잣대 위에서 늘 물건을 평가하는데, 그런 심미적 '가치'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그의 취향(50년대, 그린버그)이란 거다. 하지만, 가치는 상대적이다. ->
    1. 미술이란 미술이 무엇인가 를 질문하는 미술. 이란 소리.

       

  3. 그러므로 텍스트가 많다.
  4. 탈물질화 -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데, 그전에는 형태(어떤방식으로)이야기하느냐가 중요했으나/ 이젠 형태가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5. 미술이란 이러한 개념을 전해주는 것이고, 여기에는 중요시하게 된 개념, 중요한 자산이 예전엔 물건이었다면, 이제는 정보가 중요한 자산이다. 눈엔 안보이나 정보로는 왔다갔다. 예술의 정의도 그러한 시기와 맞물린다.
  6. 그러므로 아름다운 물건을 만드느냐는 관계가 없고, 무엇을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
  7. 장소의 문제 - 미술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권위는 무엇이냐. 이 모든 개념들이 개념미술의 특징이다.
  1. UNTITLED White Letters 1982작품 sol lewitt
    1. 분리가 일어나는 걸 볼 수 있다. 여기서 이미지를 보는 사람이면 Red square가 맞으나, 언어를 보면 White Letters가 맞다.
    2. Reader / viewer가 되느냐 양자택일.
    3. 그래서 question이 나온다.
      1. 텍스트에 주안점을 줄 것이냐, 이미지에 줄 것이냐.
    4. 이 작가는 미니멀 / 개념미술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개념미술이 이러한 것이다 라는 글도 써서, 정의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 세 개의 의자
    1. Kosuth self referential을 급진적으로 추구한 사람
      1. Clear / glass / square / Leaning
      2. Meaning의 meaning
    2. 이데아인 침대/이데아를 불완전하게 반영하는 이 침대 / 그것을 모방한 침대그림
    3. 즉, 표현하는 방법엔 세 가지가 있다는 뜻.
    4. 작품에 있어 형식적인 구성물은 중요하지 않다. 구체적인 물건을 제시할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않았다.
    5. 미술이랑 beauty, 표현, 종교성, - 이런것들은 미술을 정의할 필요가 없다.
    6. 동어반복 - tautology
      1. 이것은 미술이다 왜? 이것은 미술이니까(라고 말했으니까)
      2. 이것은 미술이다 왜? 아름다우니까 / 감동을 주니까 <---- 외부적인 것을 끌어다 개념을 설명.
        1. 동어반복 / 자기지시적이어야 한다.
  3. 유사한 작업을 한 멜 보크너
    1. 1966년에 뉴욕의 갤러리에서 전시했는데
      1. Walking (작업중인 드로잉과 사물인데, 반드시 미술일 필요는 없는)
      2. 조각의 좌대 위에 포트폴리오를 올려놓음. 작가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을 때, 물질적으로 실현되어서 되어야 하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개념만 중요하다.
      3. 어떻게 생겨날지는 작가도 통제할 수 없다. 멜 보크너가 생각하기에 다 똑같이 의미를 갖는다. 그게 절대적인 게 아니라, 관객들이 알아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디어가 중요해졌고/ 물질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정보의)이 중요.
      4. 결국 관객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예전에는 받아들여야 했지만, 적극적으로 관객이 의미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관객의 참여 participation가 중요해졌다.
  4. Lawrence Weiner -
    1. Statements $1.95
      1. 그의 생각에, 언어로(텍스트로) 주는건데, 물질화하느냐, 언어만 가지고 있느냐 는 중요하지 않다. 실현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될 수 있다.
      2. One quart exterior green industrial enamel on a brick wall
        1. 1쿼트의 초록색 에나멜을 벽돌벽에 발랐다. 이게 자기지시성
        2. 이걸 주고 사나 작품을 사나 똑같다는 것이다.

          미술가가 작품을 만들수도 있다.

          만들수도 있으나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개념만 존재하거나 작품이 존재하거나, 남이 그걸 보고 만들어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떤 상태나 어떤 인상이라고 갖는가는 관객 자유. 어떠한 것도 작가의 의도이다.

    2. Glliss white lacquer sprayed for 2 minutes at forty pound pressure directly on the ground.

         

         

      물질화가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중요한 것중 하나가, 그렇다면, 그럼에도 모든 행위들이 미술이라고 불릴 수 있는 근거가 있다. 그게 제도권(institution) 그전에는 물건이 중요했는데, 이젠 그런 물질적 잣대가 없는 시점에서 institution자체가 권위를 너무 많이 가졌다. 무엇이 미술이다 아니다 의미를 부여하는 기제. 를 제도가 완전히 갖고 있다.

         

      그래서, 결국, 미술이 무엇이다 라는 것을 결정하는 궁극적인, 권력의 제도가 있다면, 그것은 미술제도이다.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미술제도는 중립적이라고 생각되어왔다. 문화적인 기관, 겉으로 보기에는 정치적 경제적 이익과는 무관한 순수한 기관이라고 아닌걸 알지만 그렇게 말해왓다.

      왜 알게 되었느냐, 이러한 급진적 작가들의 노력의 결과이다. 미술관 딜러 협회 등등.. 기존의 사회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하여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그것을 적극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한 것이 60년대 미술가들. - 이걸

      제도비평

      이라고 한다. 제도자체의 실상을 드러내고, 부당한 권력구조를 드러낸다. 대단히 실로 중요한 흐름이었고, 많은 미술사가들이 그것이 중요했다고 이야기한다.

    3. 60년대에 이러한 것들을 포스트모던적 미술이다. 라고 이야기할 때, 그 이전에 예를 들어 그린버그가 모더니즘을 이야기했을때, 존재론적이라고 한다.
      1. 그때는 ontological philosophy 존재론적 질문 - 미술이 뭐지? 존재론적 사고방식의 전형 - 그래서 그린버그를 존재론적 이라고 한다.- 의미가 무엇이지?
      2. 60년대 포스트는 ephistemetical - 인식 우리가 어떻게 알지? 지식이 있다면 지식은 어떻게 생겨나지? 의미란 어떻게 누가 지정하지?
        1. Institutional critic에선 예술에서는 가치가 무엇이냐가 아닌 가치가 어떻게 생겼지?이다.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제도가 하는 것 적극적으로 그것들이 의미를 만들어간다.
        2. White cube 시간 공간을 초월하는 중성적인 공간인 미술관을 문화적 가치만을 가진 순수한, 문화적이고 정신적인 가치만을 지닌 미술관에 미술품을 차단해서 보호한다고 믿어왔는데, (객관적 중성적 공간) 아니라는 것을 미술가들이 적극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옹호를 받고 억압을 받고 있다. 이제는 숨길 수 없게 되었다.
        3. 어떤 작가들은 물리적으로 문제를 만든다.
  5. 구겐하임 - 프랭크로이드라이트가 만들었다. 권위있는 미술관. 저 길 나선형 길 자체가 권위를 형성한다 물리적으로도 권위적 강력하고 엘리트적. 저안에 미술품은 다 저 안에 들어가야 한다.
    1. 여기서 유명한 작가 다니엘 뷰렌은 자기의 작품이 구겐하임이라는 독특하면서도 건축적인 공간이 너무 강력한, 이안에 들어가면 예속될수밖에 없는게 싫은 것이다.
      1. 초록 하얀색이 연속되어 나오는 그림. 거대하고 억압적이고 미술품을 압도하는 권위적 구조에 반발해서
      2. <눈에 잘 보이는 기다란 수직의 회화>
        1. 높이 20 너비 10 밑에 관람객이 서면 달랑달랑할정도로 걸어놓는다.
        2. 다른 작가들이 같이 하기 싫어했다. 결국 안걸려서 쫓겨났다.
      3. 칼 안드레 - 이러한 뷰렌의 의도를 존중하며, 표현의 자유를 미술관은 억압하고 있다고 해서 자기도 같이 나감.
      4. 구겐하임에서 대단한 전시를 했다. Eye of the storm
      5. 미술관이란 것이 중성적인 white cube가 아니라 , 권위적 구조란ㄴㄴㄴㄴ는 것을 보여주었다.
      6. 그래도 되는게 있고 안되는 게 있다. 그 여부는 미술관이 정한다.
    2. Hans haacke -
      1. 한스 하케 - 민주적인 것을 원했다. 여기서 민주주의다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정치적 형태로서의 민주주의가 아니라, 이 사회가 어떤 방식으로 굴러가고 있는가를 알려야 한다는 걸 중시. 끊임없이 노출시키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의 미술작품- 시스템. 그안에서 정보가 활발히 교ㄹ되는 일조으이 장이다. 이걸 통해 사람들은 뭔가 알아야 한다.
      2. 재미있는 것 중 하나가 condensation cube 응축되는 큐브. 딱보면 미니멀리스트로 보고 싶어진다.
        1. 자연발생적 에너지도 포함시켰다. 아크릴로 된 큐브, 안에 물을 채우고, 봉하고, 전시장에 놓는다. 미술관의 전등이 물을 증발시키고 벽에 맺쳐 떨어진다. 너무 응축되면 떨어지겠지. 이 큐브를 매개체로 하여 활발한 교환이 이루어지는데, 그것이 온도와 습도.겠지.
        2. 시간 / 물리적 작품자체 / 온도 / 보는 사람에 따라 = 끊임없이 유기적으로 변화한다
        3. 응축의 이미지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고, 통계적인 한계점내에서 마구 변한다. 통제 안된다. 작가는 그점이 좋다고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 주변환경과의 상호작용, 물리적인.
          1. 결국 미니멀리즘의 정의에 맞다.
            1. 형태를 결정하는 건 작품 안에 있다.
            2. 평가에는 관객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관람객과 작품간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3. 샤폴스키?
        1. 미니멀하면서 텍스트가 많다. 설치장면, 6개의 커다란 종이차트가 있고, 타이프라이터로 타이핑, 건물사진이 142개가 있다. 차트 도표가 있고, 지도가 있고, 방안에 들어가면 붙어있어서, 관람자는 천천히 읽어봐야 한다.
        2. 이 건물들은 뉴욕의 할렘쪽에 있는 건물 142개.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lower east side. 할렘마저도 지금은 많이 정비가 되었다.
        3. Artistic한 사진이 아니라 무미건조하게 건물을 보여준다. 실제로는 70개의 개인, 회사들이 소유하고 있다. 지도는 몇번사진, 지도로 표시했다.
          1. 건물의 위치, 거래내역, 소유주를 몇 명으로 엮었다. 소유주는 여럿인데, 결국가선 샤폴스키가의 소유다. 열심히 정리를 해보니 이렇다. 그러니까 어떤 일이 일어나냐, 어마어마한 부를 가진 소수의 개인이 갖고 있다. 거래 대출 모기지 차명 부당거래 세금누락 등으로 가능한 모든 혜택으로 어마어마한 부를 이룬 한 패밀리가 있는데, 여긴 빈민가.
          2. 이 사회의 부가 어떤 방식으로 분배되고 있느냐 라는 부당하고, 소수집중, 잘 이용해서 큰돈을 벌지만, 거기서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는 걸 보여준다.
        4. 하지만! 의견 전혀 없다. Administration같다. 실질적인 정보만 전달.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정보다.
      4. 이 그림을 구겐하임에서 개인전을 하려 했는데 그작품만은 하지 말자고 한다. 누구랑 하려고? 기획한 큐레이터랑 같이 하겠다고. 오픈6주전에 캔슬해버렸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하케는 존경받는 미술가이나 메이저 미술관에서 절대 전시하지 못했다. 큐레이터도 취직 못했다고.
      5. 이유가 있어야 한다. 왜 6주전에 캔슬되었냐면, 이것은 alien aspect라는 것이다. 미술과는 다른, 외적인 점을 가져서 , 미술관을 alien aspect로부터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입장을 미술관에서 말했다. Inappropriate - 나는 미술관 안에 진입하려 하느 ㄴ이런 이질적 존재들을 물리칠 필요가 있으므로 이 전시르 ㄹ캔슬해야 했다. 라고. 하케의 작품예에서 -
        1. 되는게 있고, 안되는 게 있구나.
        2. 결정은 미술관이 한다 이것이 미술이냐 아니냐를.
      6. 그래서 작가들이 이것은 검열이라고 항의집회 한다. 여러 사람들이 , 구겐하임을 보이콧함
        1. 그래서 당시에는, 왜 구겐하임이 이럴 수밖에 없었는가. 이사진들이 샤폴스키와 관계가 있었을 것이란 말도 돌았지만 모른다. 하지만 어쩄든,
      7. 이후로도 활동 계속
        1. Social grease - 알루미늄판 4개에 글씨를 새겼다. 데이빗 록펠러, 닉슨 등 이름만 들면 아는 사람들이 미술에 대해 공적인 자리에서 한 이야기를 적었다. 정치가, 대기업 총수, 미술관의 이사, 이사장을겸하는 사람들. 이사람들이 공적 자리에서 뭐라고 하던가를.
        2. 미술은 정치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 누군가의 이윤을 위해 안보이는데에서 봉사하는 것이구나

          데이빗 록펠러

          미술에 회사가 투자하면 선전의 기회가 되고, 밝은 명성을 얻게 되며, 이미지가 좋아질 것이다. 소비자들과 관계가 좋아지고, 소비자들은 더 쉽게 제품을 수용, 예술적 가치가 있음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계속 투자하면, 회사원들도 뭔가 고취되고, 능력있는 사원들이 지원하게 될 것이다.

          로버트 킹즈(엑손정유)

          Art social 윤활제로 작용 lubricate 기업이 사회에서 잘 활동하려면, 윤활을 많이 해야 한다.

          그래서 이들이 그런 미술을 노골적으로 이용하려 하고 있다는 게 드러난다.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하지만 아닌척해왔다.

          <메트로 모빌리탄>

          1. 메트로폴리탄 - 미국이 자랑하는 최대의 박물관, 겉은 고전적인 기둥이 있고, 앞에 늘상 큰 배너가 걸린다. 이것이 일상적인 전면 모습이다 .그런 건축적 구조가 있고 컬러풀한 전시가 있는 미니어처 작품

            엔타블래처에 텍스트 인용해서 붙여놓았다. 메트에서 기업에 배포한 인용문구 - 미술을 후원하는 비즈니스는 굿비지니스의 art를 알고 있다. 결국 여기다가 미술관에 기업들이 투자하면 기업들이 선전 비용을 생각하면 아주 적은 돈으로 후원할 수 있다. 전시에 기업이름이 들어가면 비용대비 좋은 효과가 나오니까 적극적으로 하세요 뜻.

            모빌사가 고대 나이지리아의 보물들 전시를 한다고 짜봤다. Sponsored by Mobil

            당시 모빌은 남아공에서 비즈니스가 굉장히 컸다. 인종차별이 합법인 나라였다. 그러다보니 아파르트헤이트 경찰 군부 정권과 유착해있는 것이다. 그래놓고 아프리카전시에는 돈을 후원하니까 이상하지.

            어린 소녀가 죽은 아기를 들고 있는 사진은 가려져있고,

            옆에 배너에는 - (너네 회사가 부도덕한 정부와 결탁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다 알고 투자자가 투자 철회하니까) - 모빌사가 투자를 많이 해서 사업하고 있지만 비중은 남아공과는 매우 적다. 남아공의 결찰 군부에게 판매안하고 계속 사업하는 것은 책임있는 시민이라고 볼수 없지 않니. 라고 씌여있다. 모빌 대변. 결국 1985년에 남아공에서 모빌이 나왓다. 1994 만델라 취임, 96년에 엑손에 합병.

          하케의 <게르마니아>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다.

          1993년에 베니스 비엔날레 독일관에서 대표작가 한스하케, 백남준과 함께 선정되엇다.

          1993년은 통일후 처음 맞는 독일전. 동독할지 서독할지 모르니까 외국에 오래나가잇는 한스하케, 그리고 백남준은 외국인이지만 독일에서 많이 중요한 시기를 보냈으니까.

          굉장히 권위적인 이 건물. 히틀러가 지었다. 언제? 히틀러때 - 무솔리니와 친할때. 그것도 베니스비엔날레 히틀러가 그거 보고 더 잘지어야지 한 다음에 독수리와 스와스티카가 박혀있었다. 문위에. 이후에는 1deutsche mark 1마르크짜리 동전모양을 새긴다. 통일된 독일의 영광을 - 하지만 서독돈으로 했지.-_-

          입구가 빨간벽으로 막혀있다. 벽에 히틀러 있다. 1934년 베니스비엔날레 히틀러가

          베니스비엔날레의 역사도 - 미술을 가지고 나라들이 올림픽하는거다. 그 아이디어 자체가 / 또한 이런 행사자체가 군국주의 민족주의적인 것이다 .자부심을 얻지만, 이면을 보면 나쁘게 악용하는 히틀러의 예가 있으니깐.

          바닥은 대리석바닥이엇는데 다 깨놓고, GERMANIA 라고 적혀있다. 독일이 거쳐왔던 과거. 그래서 상받았다.

          백남준은 로봇(로봇이름이 단군)ㅋㅋ

          마이클 에셔

          화이트큐브가 위선적이니까 싫다. 벽을 다 긁어놨다.

          어떤 작업을 하느냐, 장소에 가서 거기서 알아서 해결한다. 흰칠을 다 벗겨내고, 너무나 실질적인 공간이 드러나는 것이다. 옛날엔 그저 말끔한 진공공간이 된다. 문화적 가치만 심미적 감상만이 존재하는 곳이었지만, 그걸 꺠준다.

          갤러리 가ㅕㄴ 사무실이 있다. 보통은 잘 안보이지. 근데 있었던 벽을 없앴다.

          아무것도 없고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 -

          결국 뭔가를 사고팔고 일하는 곳이란 뜻

          보이지 않았지만 보이게 하는 일

          1979년에 american exhibition 전시. 시카고아트인스티튜트에서.

          리차드 우동(프랑스작가, 18세기 작가)

          조지워싱턴의 조각을 만들었는데, 원작 조각은 버지니아에 있다. 미국의 대통령이자 독립선언서를 만든 분이자, 미국의 역사와 민주주의의 자부심과, 미국인들의 애국심과 그런걸 고취하는 이미지이다 .공공조각 public

          복제본이 정문 로비에 서있다.

          원본은 18세기. 에셔는 뭘 했냐면, 그 정문 로비에 서있던 조각을 18세기 유럽 페인팅실에 옮겨놓는다.

          로비에 있었을땐 미국의 역사 애국심 등등을 보여주는 public, 교육적인 상징적인 물건이지만,

          18세기회화실에 들어가있으면 aesthetic object가 된다. 그 순간 18세기 art and decoration이 된다.

          이러한 분류가 놓이기에 따라 달라지니깐 arbitraly

          이순신장군을 어디 상상하면 재밌다.

          <maintanance>

          미술관이 굴러가려면 청소 경비등이 필요하지

          미술가는 미술관에 가서 청소, 보조, conservator가 되는 것이다 .

          동일한 노동이다. 미술가도 미술가로서 노동을 한다. 결과물이 미술관에 있다.

          노동에 계급적 분화와, 이 당시엔 성별의 차이가 있었다. 여자였음, 미술가는 대개 남자.

          청소하는 사람은 사실상 안보이는 것이다. 무언가 관리의 누동이란 것은 굉장히 근본적인 노동이다. 미술관 유지에 상당히 중요한데도, 늘 보이지 않는 것으로 숨겨진다. 그러므로 미술관 안에도 존재하느 ㄴ사회구조,계급구조가 있음을 보여준다 .고귀한 생산 따로 저급한 노동 따로. 아티스트로서 노동을 하면서 노동의 권력관계

          볼티모어 메릴랜드 역사박물관에서 이 작가를 초청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장품으로 전시하길 원했다. 미술관 금속공예품. 1793-1880 이시기 메릴랜드 사람들이 만든, 윌슨이 수장고를 뒤져보니 , 족쇄가 보인다 .어느시기에 대해 보여주려는데,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존

          존재함에도 눈에 안 띄고 넘어가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술관과 박물관등을 열심히 마이닝,, 재발견할 물건들이 많다는 것이다.

          안드리안 프레저?

          도슨트가 작품설명을 한다 .그가 보기엔 언어가 때로는 너무 전형적이라는 것이다 .퍼포먼스를 직접한다. 도슨트 박물관 돌아다니면서 , 식당에 가서 격앙된 목소리로 말한다. 화장실에서도 . ㅋㅋㅋ

             

             

  6. 개념미술이란 개념을 전달하는 것이다 거기에서 무엇으로 전달하는가 하는 점을 보여주는 강의 .

       

       

리딩 - 한스하케 statement

미술작품이라 불리는 물건들은 문화적으로 좋은 것이라고 꼽힌 것들이다 누구에 의해 - 그것을 그렇다고 지정할 수 있는 제도. 단지 내재적 가치가 있다 해서 스스로 미술작품이 될 수는 없다. 그렇지만 그는 틀림없이 얘기했).

기본적으로ㅡ 뮤지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데올로기적으로 이미 결정되어있거나, 표준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해도 고용주가 설정한 범위를 따른다 .이 경계선들은 아주 확실하게 표현되어있을 피룡가 없지만, 결정을 할적에 고용주의 결정이 옳다고 믿게 된다는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생산품을 미술작품의 경지에 올릴 -갖기위해선 예술작품의 제도의 작용을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브레히트 왈, 5가지 이유가 있다는데,

  1. 비록 진실이 억압되어있다 해도 용기가 잇어야 쓰고
  2. 지적 능력으로 알아볼 수 있어야
  3. 판단능력으로 판단해야 하고,

   

  1. 그들 사이에서 진실을 전파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2. 맨밑에 보면, 역시 마찬가지로, 아티스트가 이데올로기적 성향 있어도, 이미 제도안에 포함되어있다는 것. 그 틀 안에서 일하고 , 틀을 만들고 거기에 의해 만들어지는 경형이 있다.

Jocelyn 글은 참고삼아 좋으니까 읽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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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코수트 보자. 20세기엔 필로소피는 끝났고 미수르이 시대이다. 미술이란 그- 개념미술이며, 철학을 대신할 것이다.

미술과 심미성은 분리되어야 한다 . 장식, 심리적, 취향을 반영하는 것이지, 미술의 기능과는 관계가 없다.

전부다 미술의 기능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것이다. 그래서 그린버그가 옹호하는 그 미술, 형식주의 비판이란 것은 다만 그의 취향에 기반하고 있을 뿐이지, 결토 미술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묻지 않는다. 미술의 본질을 묻는 작품(토톨로지, 그리고 자기의 작품)이어야 미술작품이다.

형식주의 비평가들은 그런 본질을 묻지 않는데, 물는것은 피룡없다. 그건 form을 묻는것이다. 그래서 무슨말 하냐면, 뒤샹의 레디메이드 이야기 - 레디메이들에서 중요한 것은 말을 할 때 랭귀지의 내용이 무엇인가가 중요하다는 말 한다. 모폴로지 (형태모양 형식) - > 에서 기능으로 간다.

무엇이 그럼 중요하냐.

명제 proposition - 두가지

Synthetic - 외부의 정보가 필요

Analytic - 아프리오리(선험적)그자체로 아는 것.

그래서, 미술작품이란 동어반복이어야 하는데, 그의 의도를 (이 작품이 작품이라고 말하는 것이 그것의 의미다. 그것이 미술의 개념이며, 개념미술이 그것을 전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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